하늘에서 주 외에 누가 내게 있겠습니까? 이 땅에서도 주밖에는 내가 사모할 분이 없습니다.
이 땅에서 살면서 우리는 많은 것들을 소유하게 됩니다. 돈부터 시작해서, 집, 자동차, 땅, 컴퓨터, TV 그 외 많은 물건들. 우리가 살면서 필요한 것들이기도 하고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도 하는 것들이지만 이 삶의 끝은 육체의 죽음이 기다리고 있고, 육체가 죽은 뒤에는 우리는 이 삶 속에서 소유했던 모든 것들을 두고 가야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영혼은 천국으로 가게 되고 주님을 만나게 되며, 그 외 주님 안에서 죽은 많은 영혼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곳에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있고, 이사악, 야곱도 있으며, 모세와 여호수와도 있을 뿐만 아니라, 어거스틴, 존 칼빈, 마틴 루터와 같은 과거의 목회자와 설교자들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일시적인 것과 영원한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직시하게 됩니다. 일시적인 것은 우리의 육체, 소유물, 그 외 이 세상에서 볼 수 있는 모든 것들, 가족들도 포함하게 됩니다. 그리고 영원한 것은 우리의 영혼 그리고 나중에 부활하게 될 우리의 몸을 비롯해,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모든 영혼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우리를 구원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선물해 주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이 삶을 살면서 많은 것들은 일시적입니다. 부모의 사랑, 친구간의 우정, 부부간의 사랑과 정, 부자, 모녀간의 사랑, 물론 죽고 난 뒤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가족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사랑이라는 것을 할 수 있는 것도 느낄 수 있는 것도, 사랑 그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사랑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우리의 노력으로 행위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요, 우리의 죄와 잘못에도 불구하고, 죄인을 사랑하시는 주님의 은혜 덕분입니다.
진정으로 마음 속의 마음 안에 하늘에서 주 외에 누가 우리에게 있겠습니까? 이 땅을 살면서도 진정으로 주밖에는 우리가 사모할 분이 없습니다. 모든 사랑의 근원이시고 만물에게 은혜와 자비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진정으로 우리의 사모의 대상입니다.
가슴 시리도록 주님을 사모하고 따를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며 우리의 가슴을 울리는 주님의 은혜입니다. 주님에 대해 생각하고 묵상하며 진정 사모라는 단어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 일시적인 것들의 현실에 대해 생각함으로써 "주 외에 누가 내게 있겠습니까?"라는 문장의 의미에 대해 더더욱 가슴깊이 배우게 됩니다.
우리 안에 살아계시고 우리의 삶을 안내하시고 우리의 모든 고통과 슬픔, 외로움과 우울함을 비롯해 역경과 시련, 괴로움과 좌절 또한 모두 선으로 이끄시는 아버지 하나님 외에 누가 있겠습니까?
하늘에서 주 외에 누가 내게 있겠습니까? 이 땅에서도 주밖에는 내가 사모할 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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